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8일차 오늘은 볼륨빌더에 대해 배웠습니다. 폴리곤이나 이전에 배웠었던 다른 모델링 방식으로는 하기 어려운 모델링 작업을 보다 쉽게, 그러니까 노가다 같은 쓸데없고 불필요한 동작 없이 편하고 빠르게 해주는 작업인데 이게 쉽게 해주기 위한 작업인데, 개념은 처음 듣는 제 입장에선 조금 어려운것 같기도 해요;;; ㅠㅠ 예제로 진행했던 강의는 마카롱이었는데 당장 이걸로 만들 수 있는걸 생각해보면 진흙이나, 햄버거 패티나 화강암? 같은 것들이 떠오르네요 텍스쳐를 입혀서 질감을 나타내는거랑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텍스쳐는 마야에서도 해본적이 없는데 그 부분도 조금 부담이네요.. 그나저나 모델링 단계에서 자글자글이라니.. 발상이 독특한거 같습니다 ㅎㅎ 물체가 복잡할수록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것도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 같습니..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7일차 7일차 오늘은 Polygon Modeling 파트를 공부했습니다 마야에서 하던 모든 짜증나고 어려운 파트를 전혀 다른 툴로 다시 하는 느낌 물론 다 까먹었지만, 그래도 전혀 사전지식 없이 했었던것보다 나아요 오늘은 강의 전에 시중에서 파는 Cinema 4D 관련 서적 두권정도를 통해 기본 도형으로 모델링을 몇번 더 해보았어요 신기하게 기본 도형만 가지고 만들어내는건 2D툴인 일러스트레이터에선 뭔가 더 깔끔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시네마4D같은 3D툴에서는 너무 간단하고 조잡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어린애들이 갖고 노는 레고도 아닌, 나무토막 블록같은 느낌이네요;;; 내가 모델링을 너무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폴리곤은.. 역시 좀 더 정교하지만, 더 복잡하다고 해야하나 그 좋은 디자인의 느낌적인 느..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6일차 예전에 Maya 인터페이스 파트까지만 배웠던 적이 있었는데 비교하면 확실히 C4D는 쓰기 편하고, 배우기 쉬운 툴인거 같습니다. 뭐 그래도 결국 엽떡이냐 불닭볶음면이냐의 차이정도로 매운맛인데 진도도 얼마 나가지 못해서 아직까지는 머리에 지진날일은 없으나 왠지 후반부 들어가면 우주를 느낄거 같아서 찔끔찔끔하게 되네요 그래도 마야에서 4번, 5번의 경로를 거쳐야 할수 있는 모델링을 한두번만에 뚝딱 하는건 확실히 편한거 같아요 또한 모션그래픽에 특화된 툴이라는건 Null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애펙유저들이 사알짝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매우 단축키는 짜증납니다. 솔직히 마야가 더 직관적인거 같아요 어느 3D툴이던, (정확하게 말하면 하이어라키 기반으로 제작하는 툴이던) 순서라는건 매우 ..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5일차 디포머 후반부 응용파트를 공부해 봤습니다. 강사님께서 강의를 위해 평소에도 여러가지 사이트들을 찾아다니시면서 예제를 찾으신거 같더라구요;;; 강의 예제 하나하나에 딱 맞는 래퍼런스라니,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인터넷 강의가 대면강의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지점은 '시간을 조절할수 있다'라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보통 툴 수업때 저는 이것도 움직일수 있을까, 저건 어디까지 움직이나 직접 조절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데 이러면 꼭 수업중에 딴짓하다 진도 놓치는 케이스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되돌려 보면 되고 예제랑 똑같이 못했을때도 되돌아가서 다시 조절해도 되고 이런부분이 확실히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파트는 대면이 아니면 어려울거 같지만 툴에 한정하면 꽤 괜찮은 강의 같아요(아직 3강째..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4일차 강의가 생각보다 쭈욱 쭈욱 나가고 있습니다. 3D툴이 처음이다 보니 인터페이스가 익숙하지 않아서 모든게 빠르게 느껴지는게 0.8배속으로 하고 있는데도 리싸이클 해서 돌려보게 되네요 새로운 툴을 배울때 가장 힘든 점은 [XX를 ㅁㅁ해라] 라는 명제에서 교육자 입장에서는 "하다 보면 이걸 왜 이렇게 움직여야 하는지 깨닫게 될거야"로 시키거나 예제를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입장에서는 "이걸 왜 움직여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물음표 상태에서 !느낌표상태로 넘어가는 간극이 상당히 길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지간히 툴이 적응이 되면 해결되는 문제이므로, 이 잠깐을 위해 설명을 매우 길게 하거나 어린아이 가르치듯 차근차근 진도를 나가게 되면 노답이 됩니다.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가장 큰 문제는 ..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3일차 1강을 들었습니다. 직접적인 3D강의는 이전에 마야 국비를 시도했다 포기한걸 제외하면 온라인 / 오프라인 비대면을 통틀어 처음이었는데, 3D라는 매체 특성인지 제가 들었던 다른 2D분야의 강의에서 실무 워크플로우에 대한 설명을 많이 못 들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제작 프로세스는 매우 방대하고 내가 어느 작업을 해도 하나의 파트에서 작업을 하는, 영상이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협업을 하는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물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강의 수강 전에 휴대폰 / 데스크탑 무관하게 Kollus라는 파일을 다운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설정에 DRM관련해서 적혀 있는걸 보니 불법복제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해 설치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들은 강의 내용 전반은..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2일차 전제척인 강의의 대략적인 커리큘럼을 둘러보았습니다. 4분의 강사님들 강의를 묶어서 할인받았구요 대략 70만원 후반대에 구매했던거 같아요 강의 진도 관련해서 계획서를 쓰고 2주만에 어느정도 끝낼수 있을까 했는데 전반적으로 강의가 15분 10분 단위가 아니라 30분 1시간 단위에 1시간 30분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전부 듣는건 무리인거 같습니다. 이벤트 환급 기준은 1세트만 들어도 무관하다고 하니 괜찮은거 같아요 1강 듣기전에 전체적으로 강의들 20초씩 살펴보면서 톤이나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강사님들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면서 강의 오리엔테이션을 설명해주는데 업계에서 꽤 유명하신 분들인거 같아요. 기대됩니다 강의 내용은 밝히면 안되며 원칙적으로 저작권 관련해서 캡쳐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블로그에 쓸수 있는..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1일차 시네마 4D.. 원래 2D를 좀 더 배우고 2D 포트폴리오가 나오면 들을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Coloso에서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콜로소는 원래부터 인스타그램이나 다양한 광고로 유명했었고 기안84작가나 주호민작가가 강사로 나온다는 이슈로 화제가 되었었는데 (유튜브 광고로 나오죠?) 마야나 2D애니메이션 관련 블로그도 만들고 매일 일지도 써야하는 이벤트인데 COLOSO강의들을 상당히 저렴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인지라 일단 신청!! 튜토리얼이라던가 3D툴의 기본만 일단 배워두자는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티스토리를 살펴보면 여러 환급 이벤트 포스트를 볼 수 있는데 주기적으로 하는 이벤트 같습니다. 이 이외에도 묶음 구매로 여러 할인 이벤트를 하는데 평소 영상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추후에 다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