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의 후기 Coloso의 경우 Instagram이나 youtube등 인터넷 광고에서 잊을만하면 튀어나오기 때문에 모션 그래픽 디자인쪽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도 간간이 언급되고는 했습니다. 다니던 모 학원에서도 "우리는 대면으로 피드백 해주면서 가르칠수 있는거 위주로 가르치니까, 예제나 플러그인같은건 유투브도 있고, 콜로소같은 괜찮은 인강사이트도 요즘 많으니까 그런걸로 들으세요, 학원비 비싸잖아" 라고 했었으니까 정작 2D예제야 Fastcampus쪽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만, 정작 이쪽은 3D툴 강의가 전무했던 것이었어요. 그래서 생각 난 김에 결국 Coloso는 뭐 없나 하고 들어갔는데 뭔가 더 비싸고, 예제 강의가 세련되고, 강사님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았습니다. (당시에 기안84 작가님이나 주호민작가님께서 ..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15일차 포스팅 마지막날 입니다 몸 웨이팅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가 게임마냥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보스몬스터를 잡으면 다른 보스몬스터가 나오는 느낌이에요 웨이팅 매니저와 툴을 사용해서 조인트와 오브젝트를 연결해보았습니다 리깅을 제대로 했어도 웨이팅이 건성건성이면 케릭터가 괴상해지기 때문에, 신중히 만들어나갔습니다 또 만들어진 파트를 하나씩 움직여 보면서 이상한 곳이 있는지 체크하는 부분도 내가 뭘 만들고 있구나 싶어서 신기했습니다. 근데 허리 움직일때는 움직이는게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좀 괴상한거 같아요 자세가 좀 괴상합니다 좌우대칭도 그렇고, 신경 쓸 부분이 많은데 캐릭터의 설정이나 움직임에 따라서 다르게 줘야 할것 같습니다 실무에서 다루게 되려면 기획을 잘 해야겠죠..? 아니면 기획자와 이야기를 많이 나..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14일차 드디어 파트 2로 넘어갔습니다!! 일단 실습전 오리엔테이션을 들었어요. 강의전에 개념설명만 구두로 해주실줄 알았는데 직접 보여주시면서 하셔서 이해가 빨랐습니다! 그 다음은 몸 리깅 파트를 들었습니다. 리깅이란 오브젝트(사람이면 몸이겠죠?)에 뼈를 심는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저는 이번에 배우면서 제 몸이나 관절같은걸 직접 움직이면서 계속 확인했어요 ㅋㅋ 근데 다른 친구들도 다 비슷하다곸ㅋㅋㅋ 아무튼 하면서 느꼈던건 애프터 이펙트에서의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Parents가 매우매우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Parents는 이것때문에 만든것 같기도 해요 개념설명할때 몸을 예시로 들면 알아듣기도 더 쉽고 캐릭터는 직접 제작해보라고 하셨는데 제 모델링 실력으로는 무리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13일차 오늘은 리깅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강의 제목에는 리깅이라고 안적혀 있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대해서 표현하기' 라고 적혀 있는데 예제에서 인체를 다루지는 않았지만 (첫 수업부터 너무 하드코어하게 진행할수는 없으니까요) 사람의 신체를 비유로 설명한다면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인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근육이나 인체구조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데, 리깅을 위해서도 당연히 그 조건이 충족된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이해했습니다. 예제는 2가지였는데, 하나는 식물, 하나는 물체.. 인체에 비해서 모양이 단순해갖고 간단할거 같았는데 이거 생각보다 조작해야하는게 좀 많은거 같습니다 ㅋㅋ ㅠ 그래도 끝내고 나니 기분이 꽤 좋네요. 리깅이라니 제가 할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12일차 애니메이션파트 시작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기본중에 기본만 강의가 진행된 느낌이라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고 2D 애프터이펙트를 공부할때 키감에 대해서 훈련을 많이 했던게 여기서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텐션감이라던가, 그래프를 보는법, 그래프를 다루는법(이것도 전부 수학이네요) 등등 이전에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셨던 분도 조금은 힘들수도 있겠지만 잘 따라갈수 있도록 차분하게 설명해주신거 같아요. 특히 강사님께서 어떻게 해야 현실적으로 움직일 것인가에 대해 이해를 잘 시켜주셨습니다. 세상에 살아 움직이는 것들은 (생물 무생물 모두 포함) 아예 안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미세한 떨림이라던가, 그래프에서의 미세한 기울기라던가.. 예제는 간단했으나, 기본중에 기본으로 이벤트가 끝나면 한번 더 ..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11일차 벌써 11일차 입니다. 이번주가 마지막주이네요 오늘은 제가 가장 두려웠던 (마야에서 배워본적이 없었던) 텍스쳐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명은 재질 표현하기인데, 텍스쳐를 펼쳐놓고 보는건 영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표면적 전부를 볼수 있다는건 조금 신기했던거 같아요. 발상의 전환인가 어릴때 초등학교 수학시간에 도형을 가상으로 펼쳐서 수업받았던거 기억 하시나요? 같은 원리인데 3D를 배우다보면, 아니, 3D가 아니라 2D를 포함한 미술영역에서 디자인을 배우다보면 이 분야는 수학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 필요하구나 싶습니다. 역시 모든 공부는 연결되어 있구나 강사님께서 강의가 끝날무렵에, 학생들이나 초보 실무자분들이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를 하나씩 하나씩 소개시켜주세요 이런 꿀팁도 하나씩..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10일차 어제 하던 오브젝트에 입체감 부여하기 두번째 파트를 진행했습니다. 18분짜리 강의인데 듣는건 2시간정도 걸리네요 ㅎㅎ 뷰를 여러개 보는것, 노드를 움직이는것, 맵핑, 프로젝션, 등등등 뷰를 여러개 보는것을 제외하면 (간단하잖아요?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단 왜 여러 각도에서 보는지는 알아야겠죠?) 여러가지 개념에 대한 이해 없이는 하기 힘든것들인데 이런부분에 대한 설명은 역시 독학으로 하기 힘들잖아요 강사님이 현업에서 유명한 실무진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가르치는 부분에서도 이렇게 정통하실줄은 몰랐었는데 새삼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마야같은 경우 국비지원으로 배울때는 대면강의였어도 이해가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배우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도 다시 돌려서 보다보면 잊어버린.. 더보기 Coloso Cinema 4D 강의 환급 미션 9일차 오늘은 오브젝트에 입체감 부여하기 첫번째!! 조명을 쓰는 법을 배우고, 옥테인 렌더러에 대해 공부.. 해야하는데, 일단 제가 옥테인 렌더러가 없어서 (응?) 강의만 들었습니다... 솔직히 옥테인 파트는 제대로 보고 들은것 같지가 않아요 조명같은 경우는 조명의 기본이나 원리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해주시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3D작업이라는게 실제 카메라나 빛의 원리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도 필수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인 취미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걸 좋아하는데 이런부분에서 이 강의가 도움이 될줄은 몰랐네요 빛에 대한 원리만 잘 알면 평상시에도 사진찍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브젝트에 입체감을 부여하는건 단순히 입체감을 부여한다라는 개념보단, 보다 더 사실적으로 만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