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던 오브젝트에 입체감 부여하기 두번째 파트를 진행했습니다. 18분짜리 강의인데 듣는건 2시간정도 걸리네요 ㅎㅎ
뷰를 여러개 보는것, 노드를 움직이는것, 맵핑, 프로젝션, 등등등
뷰를 여러개 보는것을 제외하면 (간단하잖아요?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단 왜 여러 각도에서 보는지는 알아야겠죠?)
여러가지 개념에 대한 이해 없이는 하기 힘든것들인데 이런부분에 대한 설명은 역시 독학으로 하기 힘들잖아요
강사님이 현업에서 유명한 실무진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가르치는 부분에서도 이렇게 정통하실줄은 몰랐었는데 새삼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마야같은 경우 국비지원으로 배울때는 대면강의였어도 이해가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배우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도 다시 돌려서 보다보면 잊어버린 부분도 습득이 되는거 같아요